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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물의정원 관리는? 양귀비는 그렇다 치고 개망초도?

by 찌개백반 2025.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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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른 아침에 남양주 물의정원에 가 보았습니다

역시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휴일에도 사람은 찾아보기 어려웠는데요~!

3일 연휴라 다들 멀리 떠났는지 아주 이따금씩 개끌고 오가는 사람만 보입니다

남양주 물의정원은 아주 넓게 조성이 되어 있는데요

 

주차장은 무료!

예전 처음 생길때는 주차장을 유료로 운영을 하였으나 어찌된 일인지 몇년 유료로 운영하다가 돌연 무료로 전환 하더라구요

그땐 "참 이제 이런데까지 돈을 받아 쳐먹나?" 싶었었는데..

 

공무원들이란!

"어떤 공무원인지 치적 만들어 진급하려고 애쓰는구나?" 싶었었는데 지금은 무료예요

어디가나 꼭 그런 공무원 있죠? "어떻게 하면 돈걷을까!" 만 연구하는 공무원...

하여튼....

 

남양주 물의 정원 관리는 엉망!

오늘은 일 안하고 그런 잔머리만 굴리는 공무원들은 태도를 조금 긁어볼까 합니다...

물의 정원에는 이렇게 화분을 조성해 놓았어요..

남양주 물의 정원 초입이예요~

그런데 생존력이 아주 강한 매리골드가 저렇게 죽어가고 있네요

심고나서 뿌리한번 제대로 뻗어보지도 못하고 심었던 바로 그 상태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물만 대충 뿌려줘도 잘 자라는 매리골드인데 저렇게 방치하고 있네요

 

 

이곳의 화분 화초는 이렇게 모두 엉망이예요~

남양주 물의정원도 분명 누구 관리하는 사람도 있고 그 책임 공무원도 있는데 이거 화분 몇개나 된다고...

또 바로 옆이 강인데 물구하기가 어려운것도 아닌데 아무도 들여다보지 않고 관리도 않하고 있어요

그저 비가 내리면 그 빗물로 살으라는 의미로 보입니다!

 

 

보세요! 심었을 당시 그 모습..

전혀 잎이 나와 자란 흔적이 없는걸로 보아 그냥 방치 입니다.

 

 

남양주 물의정원 다른 화분의 꽃들도 마찬가지예요~

모두 심겨진 그상태~

 

 

세금으로 심은 화분 죽으면 그만?

어쩜 화분 하나하나 다 이모양인지~

도데체 것 관리하는 관리자는 있기나 한가요?

세금써서 심어놓고 죽으면 또 사다 심으면 된다는 공무원 심보 인가요?

 

반대쪽은 개망초 심은거죠?

남양주 물의정원 강가쪽은 그나마 양귀비를 심어서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그것도 흙갈고 그냥 씨 흩어뿌려 놓으면 알아서 자라는 양귀비! 관리는 거져 먹기인 양귀비!

하지만 반대편 떨기 하우스 있는쪽은 그냥 풀밭입니다...

그냥 개망초를 심어 놓은 듯한 풀밭! 나름 개망초를 심었다고 핑계를 댈건가요? 하긴! 그래야 공무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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