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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가볼만한곳4

양평 용문산 용문사 가는길 1편 지난 주말에 양평 용문산 용문사에 다녀왔습니다내일이 부처님오신날 이라서 간건 아니구요.. 그냥 갔습니다^^오늘은 그 1편으로 양평 용문사 입구까지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우선 이번에는 승용차로 갔구요용문산 관광지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주차요금은 시간에 제한없이 내구요아주 저렴합니다용문사에 올라가는길~녹음이 짙어지고 지너날까지 비가와서 그런지 물이 아주 맑고 물도 많습니다너무 맑아서 고기도 살지 않을것 같습니다^^  저 바위는 길쪽으로 넘어질까 싶어 누군가 저렇게 나무로 받쳐 놓은듯 합니다^^아주 먼 훗날에는 저 막대기가 빛을 발할것 같네요~  이 길을 올라 양평 용문산도 가고 양평 용문사도 가는 길 입니다예전에는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았었는데 이제는 무료가 되었더라구요~가는 내내 이렇게 맑은 물과 맑은 공기가 .. 2024. 5. 14.
주말이면 떠나고 싶은 남한강 자전거길 오늘이 벌써 6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요즘은 매일 소나기 예보가 있어 어디 나가기가 신경쓰이는데요 그래도 좋은건 흐린날씨가 많아 비만 살짝 피할수만 있다면 외부로 나가기 좋다! 입니다 오늘은 자전거로 가볼만한 곳.. 바로 남한강 자전거길을 소개해 볼까 하는데요 저도 이 표지석은 처음 봤네요~~ 2011년에 만들어 졌군요! 남한강 자전거길의 장점은 질리지 않는 경관인데요 다리 아래에는 북한강이 흐르고 지나가는 전철도 마주할 수 있는 구간이 많아요 경의중앙선 철로인데요 KTX, 이음, 무궁화, 누리로, 전철등이 많이 다닙니다 왼쪽의 새로운 철로가 놓아지기전의 기찻길은 지금의 남한강 자전거길과 이어지는데요 자전거를 타고 이 다리를 건너느라면 시원한 바람이 등에 땀을 싹 식혀 준답니다~ 저 아랫쪽에는 남한강과 .. 2021. 6. 30.
양평 용문사에 오랜만에 다녀왔어요 몇년전 봄에 양평 용문사를 갔다온적이 있었는데요 그땐 갑자기 눈이 쏟아져 급하게 내려오기 바빴었거든요... 오늘은 소나기 예보가 있었지만 날씨는 아주 좋았습니다 입장료 성인기준 2,500원 입구부터 길옆으로 흐르는 물줄기가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해주네요 한적한 숲길을 오르다 보면 출렁다리도 나옵니다 설치된지 좀 오래 되어 보이지만 제가 뛰어 다녀도 튼튼합니다 양평 용문사를 오르는 길은 이렇게 계곡과 함께 하는데요 새소리, 물소리, 숲내음... 이런것이 진정한 힐링이 아닌가 싶어요 이제 양평 용문사 도착... 용문사는?(2가지 설) 1. 선덕여왕 2년(913)때 창건하였다 2. 경순왕(927~935)때 창사 하였다 사천왕문이 나옵니다 사천왕은? - 동쪽의 지국천왕 - 서쪽의 광목천왕 - 남쪽의 증장천왕 - .. 2021. 6. 24.
양평 세미원에 가면 빅토리아수련도 있고~ 지난 겨울에는 휴장을 했었던 양평 세미원에 다녀왔어요... 양평 가볼만한곳 중 한 곳이거든요! 평일이라 그런지 한가해서 요즘같은 시기에 여유롭게 다니기 좋아요~~^^ 입장료는 성인기준 5,000원 예전에 왔을때 와는 입장하는 입구가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불이문을 통해 들어가는데요 불이 : 둘이 아니라는 뜻으로 태극과 상통한다고 합니다. 불이문은 "하늘과 땅", "자연과 사람", "너와 나"가 둘이면서 둘이 아니라는 의미를 담아 그 상징성을 태극문양으로 나타냈다고 합니다- 출처 : 세미원 우리내 안으로 들어서면 왼쪽으로 이렇게 징검다리 길이 나오는데요 이름이 "우리내" 라고 해요 숲속의 물길을 걷는 기분이예요~~ 나무 그늘이 져 시원한데 물길까지 흐르니 더위가 따라오질 못하네요~~^^ 국사원 한반도 모양과 ..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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