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쏜다가 끝나고 뭉쳐야 산다 시즌2가 시작 되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는 기존 시즌1에서 합류한 선수와 새로운 선수 선발을 위한 오디션 과정이 방송 되었는데요
뭉쳐야 찬다 시즌2 오디션 새로운 멤버는 누가 될지 한번 보겠습니다
김성주와 김용만이 영문도 모른채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안정환 감독이 가마를 타고 들어 오네요...ㅎㅎ 이건 무슨 설정인지~
오! 시즌1에서 하차했던 정형돈이 이번 뭉쳐야 찬다 시즌2 오디션 새로운 멤버 구성에 합류 합니다
감독과 MC, 깔깔이 2명이 모였습니다
코치 이동국이 이번 뭉쳐야 찬다 시즌2 오디션 새로운 멤버 구성에 참여를 하네요
아니 어쩜 이동국도 새로운 멤버가 되네요 ㅎㅎ
뭉쳐야 찬다 시즌1에서 시즌2로 살아남은 선수들이 합류했는데요
맨 먼저 이형택 선수가 합류합니다
다음으로 골키퍼 김동현이 들어오구요...
골키퍼는 어차피 한명 이었으니 당연한 결과 일 수도~~
자세를 교정하고 왔다는 모태범 공격수도 세번째로 자리를 채우네요
시즌 중간 부상으로 잠시 쉬었던 박태환도 들어오구요~~
골대앞에서 흘러나온 볼 주워먹기 일인자죠...전 배구선수 김요한 선수도 합류!
뭉쳐야 쏜다에서 농구를 하면서도 축구를 갈망하던 윤동식 선수도 막차를 타네요~
안정환 감독이 약간 뜨뜻 미지근한 모습을 보이자 열정이 불타오르며 한마디 합니다! 이런모습 좋아요 ㅎㅎ
구단주가 선수들 이동을 위해 보내온 리무진입니다... 어지간한 동네는 들어갈 수도 없는 길이네요
뭉쳐야 찬다 시즌2 오디션 새로운 멤버 구성은 비인기 종목을 알리는데 주력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기전에는 은퇴레전드 위주였다면 이번에는 비인기종목 현역선수들 위주로 선발될 것을 알려줍니다
이제 뭉쳐야 찬다 시즌2 오디션 새로운 멤버 구성을 위한 지원자가 입장 합니다
1번 지원자는 씨름선수 박정우
나이 29세
신체조건 : 키180, 몸무게80
태백장사 출신이네요! 잘생기고 말도 잘 합니다
안전환 선수를 목마태우고 뛰어 다니네요ㅎㅎ
정말 빨리 뛰어 다녔습니다...
씨름 기술로 김동현 선수를 10초 이내에 이겨라...
10초 되기전에 손으로 땅을 짚고만 기동현ㅎㅎ 피지컬 테스트는 통과인듯!
박정우 지원자 리프팅도 잘 합니다...
박정우 지원자는 뭉쳐야 찬다 시즌2 오디션 새로운 멤버 구성을 위한 1차 테스트에서 공3개를 받아 2차 오디션 자격을 얻었습니다
2번 지원자는 카바디 선수 이장군
나이 30세
신체조건 : 키183, 몸무게80
인도의 전통스포츠 카바디 국가 대표라고 하구요
인도에서 선수로 활동하며 BTS급의 인기를 얻고 있으나 코로나로 인해 현재 국내에서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보태고 있다고 하네요...
모두 생소해 하는 비인기종목인만큼 본인이 출연해 카바디를 알리고 그 설움을 종식 시키조자 한답니다
2018년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 했다는데 선수 단체복 지원도 없어서 선수들 개인돈으로 마련하여 참여를 했었다고 말해 모두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어릴적 축구선수가 꿈이었는데 집안 형편으로 포기했다는 이장군 선수!
복근도 명품 복근입니다
수박을 허벅지 사이에 넣고 허벅지 힘으로 박살을 내네요..그것도 두개나~~
김동현과 이형택이 자신만만하게 도전했지만 둘다 실패했구요!
리프팅 테스트에선 초반 삐끗 하나 싶었는데 바로 안정을 찾네요
패스 실력도 나무랄데가 없어 보입니다
뭉쳐야 찬다 시즌2 오디션 새로운 멤버 구성을 위한 2번 이장군 지원자는 축구공 4개를 모두 받으면서 2차 테스트에 진출합니다
여러명의 출연자중 어제 2명의 오디션이 끝났습니다
다음주엗 뭉쳐야 찬다 시즌2 오디션 새로운 멤버 구성을 위한 테스트가 진행되는데요
과연 어떤 선수들이 참여를 하며 어떠한 사연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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