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디다스 운동화 스트러터 H05536을 사서 작업화로 사용하려다가 주위 분들의 만류로 본필 운동화를 샀다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오늘은 그 때 언급한 아디다스 운동화를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아직 신지는 않았어요... 요즘 날씨가 풀리면서 여기저기 곳곳에 물이 고이거나 땅이 녹아 있잖아요...
흰색이라 쉽게 더럽혀질것 같아 날씨가 좀더 좋아지면 신으려고 합니다
아디다스 운동화 스트러터 H05536
디자인은 딱 봐도 예쁩니다...
일부러 빨간색의 포인트를 두려고 이런 색을 선택했어요
재질은?
어렸을때만 해도 메이커 운동화 들은 재질이 천 아니면 소가죽 이었었는데요
요즘은 소가죽 제품을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이 아디다스 운동화 스트러터 H05536도 어느 사이트에는 천연 소가죽이라고 쓰여있고, 어느 싸이트에는 인조가죽(?)을 쓰여 있더라구요...
제가 직접 사서 확인해 보니 회색 부분은 가죽으로 보이나 아닐거예요..ㅎㅎ 하얀색 부분은 인조가죽 비슷한거네요..
암튼 가죽이어도 좋고 아니어도 신을 만큼만 신으면 좋으니까요...
하긴 천연 소가죽은 신으면서 겉이 살짝사짝 벗겨지면서 가죽의 특유 질감이 나타나는 모양도 보기 좋은데 말이죠~
가격은?
아디다스 운동화 스트러터 H05536은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 할수 있는데 가격이 천차 만별이더라구요..
어느곳에서는 8만원도 넘고... 대부분이 7만원이 넘더라구요...
저는 어느 판매점에서 택배비 포함 63,000원에 구입 했어요
이정도면 괜찮은 가격으로 보입니다...
신발 신었을때 느낌은?
일단 모양이 맘에 들어 사긴 했는데 신었을때도 발이 편해야 좋은 신발이겠죠~~
아디다스 운동화 스트러터 H05536은 270mm로 구입했어요...
신발은 정 사이즈로 발에 잘 맞더라구요...
신발뜬을 묶고 실내에서 걸어 보았는데... 뒤꿈치가 자꾸 벗겨지네요...
신발끈을 끝까지 매고 꽉 조였는데도 뒤꿈치가 자꾸 덜컹덜컹 올라오는 느낌!...
음... 새 신발이라 그럴까요? 앞으로 신으면서 어떨지는 모르겠으니 이건 좀 걱정이 됩니다!
신발 바닥은 천연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서 일반 바닥에서는 어느정도 미끄럽지 않아요...
아지만 좀 매끄러운 타입이라 흙에서는 미끄러울 듯 해요...
암튼 제가 제 돈주고 산 아디다스 운동화 스트러터 H05536의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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