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황도를 찾아온 김병현! 황도 농어 먹방 합류

이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황도를 찾아온 김병현!

과연 그 사연이 무엇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지난주 방송에서 이어지는데요... 지난주 워낙 먹방만 나와서 이번주는 안보려고 했는데 오늘은 또 어떤 음식을먹을지 궁굼해서 어쩔수 없이 또 보게 되었습니다~~^^

황도 섭술찜, 리소또, 황도 섭구이를 먹은 허재, 현주엽, 안정환은 눅눅해진 이불을 빨려고 합니다 

 

 

허재가 이불을 발로 꾹꾹 밟아 빨고 있는데요...

맞형이 이불 빨래를..ㅎㅎ

 

 

갑자기 작은 모터보트가 다가오더니 김병현이 섬에 들어옵니다

이유인즉, 허재가 몰래 불렀다고 합니다..

황도에서 맛있는걸 먹이고 싶었다네요... 속마음은 심부름시키려고가 아닌가 싶어요 

 

 

안정환은 영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눈치입니다

네명이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은 했지만 김병현이 너무 독특하다는 이유죠ㅎㅎ

 

 

이불빨래는 메이져리거 출신 김병현 차지!

막내라 어쩔수 없죠~

 

 

한편 나머지 세사람은 황도에 김병현이 올때 사온 치킨 먹기 바쁩니다ㅎㅎ

 

 

저녁은 소풍가듯 솥딴지를 들고 바닷가로 나갔어요

안싸우면 다행이야 황도 청년회장 안정환과 현주엽은 더덕을 캐러 가고요

 

 

조금전 안싸우면 다행이야 황도에 도착한 김병현과 허재는 농어 낚시를 담당합니다

 

 

결국 낚시팀은 물고기를 한마리도 못잡았어요

이 커다란 농어는 황도 이장님이 가져다 주신거!! 엄청 크죠?

 

 

안정환이 메인 요리를 합니다

황도 농어 뱃속에 삼계탕처럼 마늘과 도라지를 넣고 농어 구이를 한답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두번째 방문인 현주엽은 첫번째 방문때처럼 생선 손질에 여념이 없습니다

생선손질 진짜 잘 합니다 

 

 

농어에 칼집을 내고 끓은 기름을 국자로 계속 끼얹어서 농어를 익힙니다..

이런식으로 튀김을 한다네요

 

 

저 농어살좀 보세요~~

 

 

이건 뱃속에 마늘과 도라지를 품고 쑥을 덮어 익힌 농어구이!

 

 

도라지밥에 농어 살을 올려 한입 먹는 현주엽이예요

 

 

저 양념 바른 황도 농어튀김 보세요 어디서도 맛보기 어려운 음식이죠

 

 

다음주도 황도에서 네사람의 생활이 이어져요

 

 

과연 다음주에는 어떤 이야기가 이어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