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시즌2 오디션은 계속 된다

뭉쳐야 찬다 시즌2 오디션은 계속 이어 지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어떤 선수들이 축구 오디션에 지원했을까요?

 

손종석/32세, 178, 75
클리이밍선수

지난주에 이어 세번째 오디션 참석자는 손종석 클라이밍선수 입니다

그야말로 벽을 스파이더맨처럼 기어 올라가는 듯한 경기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사과도 가로로 자르고 세로로 잘라서 순식간에 8조각을 만들어 냅니다..

표정하나 안바뀌구요~~

 

 

딱딱한 호두 또한 손가락으로 부셔버리는데요

일반인은 망치로 깨는것도 잘 맞춰 때려야 하나 깨먹는 호두를ㅎㅎㅎ

 

 

클라이밍 선수답게 팔힘하나는 따라올 자가 없네요

 

 

손종석 선수의 1차 오디션 결과는 3명의 선택을 받아 2차 오디션에 진출 합니다

 

 

김성민/35세, 190, 135
유도선수

이번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되어 뭉쳐야 찬다 시즌2 오디션에 지원했다고 합니다

덩치는 누구와도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을 정도네요

 

 

안정환 감독을 목마태우고 이동국 코치를 등에 업고 슬슬 뛰기 시작합니다

ㅎㅎ 이동국의 머리는 안정환 엉덩이에 딱!! 고통스러워하는 표정까지~

 

 

피지컬 테스트는 통과 했는데 축구 실력은 영~

과연 선택을 받을수 있을지...

 

 

정형돈의 선택만 받아 뭉쳐야 찬다 시즌2 오디션 탈락!!

 

 

강칠구/38세, 174, 68
스키점프선수

토트넘의 손흥민을 닮았나요? 손흥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합니다

국가대표라는 스키점프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국가대표의 실제 인물이라고 하네요 

 

 

볼 리프팅도 곧잘 합니다

 

 

일반인들은 흉내내기도 어려운 묘기도 보이네요

 

 

중심잡기 또한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볼 트래핑도 잘 하네요

 

 

강칠구 선수의 뭉쳐야 찬다 시즌2 오디션 결과는 4명의 심사위원의 전원 선택으로 합격입니다

이제 2차 오디션을 준비해야 겠네요

 

 

송동환/42세, 176, 78
전 아이스하키선수

기네스북에 기록을 가지고 있는 아이스하키 선수출신인데요

한경기 33골이라는 기록으로 등재 되었다고 합니다

말이 33골이지 그게 가능한지 싶네요...

 

 

공을 다루는 모습은 어설펐어요

 

 

하지만 열심히 2차 오디션을 준비해 오라는 숙제를 받으며 3명의 선택을 받아 이번 1차 오디션은 합격입니다

 

 

윤석민/36세, 185, 93
전 야구선수

많이 보던 얼굴이 익숙한 지원자가 들어옵니다

야구선수로 명성을 날리던 윤석민 지원자 인데요

이젠 방송인으로 활동 하는듯 합니다

 

 

오늘 뭉쳐야 찬다 시즌2 오디션 자리에서 허딩미도 뿜뿜~~

 

 

예능감도 보여 웃음도 많이 준 자리였습니다

 

 

심사위원들의 선택은 공 세개를 얻어 합격! 입니다

 

 

전재익/24세, 167, 66
컬링 국가대표

이번주 방송 마지막 지원자는 현역 컬링 국가대표 전재익 선수입니다

 

 

모태범 선수와의 L자 버티기를 제안 했지만 제안했던 전재익 지원자가 모태범 선수에게 졌어요ㅎㅎㅎ

 

 

공 다루는 실력도 그다지 감독과 코치가 맘에 들어 하진 않습니다 

 

 

뭉쳐야 찬다 시즌2 오디션은 오로지 실력만 보고 뽑는다는 안정환 감독의 말이 사실이네요...

다른 선수들은 귀엽다며 꼭 뽑고 싶어 했는데 감독과 코치는 선택을 하지 않았어요

1차 오디션 탈락!!

 

 

오디션 다음주

다음주도 뭉쳐야 찬다 시즌2 오디션은 계속 됩니다

물론 한날 촬영한거지만 대기실 지원자들을 보니 다음주면 1차 오디션은 끝날 것으로 보이네요...

너무 오디션만 하는것도 지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