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테이힐링 파크 동물원 알파카와 말하는 앵무새

지난번 가평 더스테이힐링파크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그때는 정원 위주로 소개해 드렸거든요

오늘은 산속에 있는 더 스테이힐링파크 동물원 알파카와 말하는 앵무새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원 방대편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한참을 오르면 요렇게 동물원 입구가 나옵니다

 

 

더 스테이힐링파크 동물원 입구의 이름인 알파와 앵무답게 알파카가 보이는데요

좀 실망했어요

알파카 털이 나무 까칠 하더라구요

지져분하구요.

관리가 전혀 안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위의 검정 알파카와는 달리 하얀 알파카도 있는데요

표정은 귀여우나 이 알파카 역시 관리가 안된 느낌은 마찬가지 입니다

 

 

좁은 공간에 미어캣들은 너무 많이 들어 있어서 보기 좋지 않았구요

 

 

더 스테이힐링파크 동물원에 말하는 앵무새도 있습니다

이 앵무새는 "안녕하세요?" 라는 말과 "하하하하하하하" 라는 웃음소리만 낼줄 압니다^^

다른 말은 하지 못해요

그래도 그나마 신기한 동물이었는데

너무 좁은 곳에 계속 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라쿤들은 살이 드륵드륵 쪄서 한쪽에서 잠만 자고 있어요^^

미동도 없답니다

 

 

공작새도 있는데 꼬리를 잘 펴지는 않더라구요~~

 

 

더 스테이힐링파크 동물원이 산속에 있다보니 쥐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그밖에도 오리, 닭, 양 등등 여러 동물들이있었지만 그닥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았습니다

뭔가 여러 종류를 준비하려고 한듯 하긴 한데 너무 정리가 안되고 관리가 안되고 있어서 눈살을 좀 찌뿌리게 되었네요

이상으로 가평 설악 더 스테이힐링파크 동물원 소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