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황도 불청객 허재 현주엽 완전 먹방으로 전락!

청년회장의 직함을 가지고 있는 안정환!

작년에 집도 직접 지었죠~ 집이라기 보다는 임시거처!

안싸우면 다행이야 황도 불청객 허재 협주엽이 기습 방문했습니다

 

 

이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황도 불청객 허재 협주엽 편의 백토커는 전 테니스선수 이형택과 전 야구선수 홍성흔이 함께 자리를 했습니다...

타 방송을 함께 해서 서로의 친분만큼 잘 알기에 그 멘트들도 기대가 됩니다..

 

 

황도가 서해바다임에도 동해바다처럼 깨끗하고 맑은 물을 자랑하는 자연을 가졌네요

황도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

 

 

황도 청년회장 안정환은 작년 태풍으로 다 무너져버린 황도 이장님의 닭장을 수리하는데~~

 

 

그때 배를 타고 달려오는 두사람...

안싸우면 다행이야 황도 불청객 허재 현주엽입니다

안정환 모르게 섬에 들어오면서 신이 났습니다

허재는 안정환이 끓여주는 매운탕을 먹으러 왔다고 하고, 현주엽은 지난번에 먹어보지 못한 자연산 홍합인 섭을 먹으러왔다고 합니다

 

 

갑자기 나타난 허재 현주엽의 모습에 황당해 하는 안정환!!

오늘은 조용히 섬생활을 즐기고 싶었는데 또 시끄러운 섬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끼니를 해결할 해산물을 구하러 바닷가로 나갑니다

 

 

섬 바위에는 자연산 홍합 섭이 덕지덕지...

그중 큰거만을 골라서 따고 있어요

 

 

우리가 마트에서 사먹는 홍합(지중해담치)을 10개 합쳐도 저 크기보다 작을 겁니다(알맹이기준)

 

 

이번엔 성게를 잡으러 가는길~~

 

 

그야말로 섬주변 바닷가에 섬게가 바글바글 합니다...

성게를 그냥 막 주워담는 수준이예요

 

 

요즘 방송에 먹방까지하는 현주엽이 있기에 해산물 양은 엄청 늘어나고 있어요

 

 

일단 그 자리에서 성게 하나를 잘라 맛을 보는데...

 

 

성게맛은 앉아서 놀던 허재도 움직이게 만드네요ㅎㅎ

 

 

안싸우면 다행이야 황도 불청객 허재 협주엽은 오늘도 먹방입니다..

지난번 섭이 주인공 이었다면 오늘은 섭과 성게 파티네요

섭과 성게 맛을 아는 허재는 해산물 손질에 적극적입니다

 

 

손질을 핑게로 성게를 먹고 있는 허재!! 일반인은 성게가 하도 비싸서 맛보기도 어렵죠!

 

 

이젠 자연산 홍합 섭구이까지~~

 

 

바글바글 끓는 저 살 보세요...

 

 

안싸우면 다행이야 황도 불청객 허재 협주엽편에 섭을 먹으러 온게 목적이라는 현주엽은 그 밧에 푹 빠져 듭니다

황도에 있는 섭을 모두 다 먹어치울 기세네요

 

 

아이스박스로 음식재료를 한가득 싸온 현주엽은 본인이 직접 요리를 해 준다고 하네요!

 

 

섭을 잔뜩 넣고 만든 리소또라고 하는데 그냥 섭죽이나 개밥 비쥬얼로 허재와 안정환에게 핀잔을 듣죠ㅎㅎ

 

 

해산물 먹을 생각에 보조역을 잘 수행하던 허재는 식초를 식용유로 착각해 현주엽이 만들던 섭술찜을 다시 만들게 합니다

 

 

어렵게 만들어진 섭술찜!!

 

 

리소또 위에 성게알이 가득 올라간 죽같은 개밥? 죽같은 리소또ㅎㅎ

 

 

안정환이 만든 성게알 비빔국수 입니다

저 한바가지 올라간 성게알 보세요...

저날 저들이 먹은 성게알을 시중에서 사려면 몇십만원어치는 될겁니다

좋은거 맘대로 잡아먹고 출연료 엄청 챙기고...

안싸우면 다행이야 황도 불청객 허재 협주엽 편을 보면서 몇회 전부터 이 프로그램이 먹방으로 변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젠 안싸우면 다행이야 라는 제목은 안 어울리는 프로그램이구요!

예전에는 그야말로 "안굶으면 다행이야" 였는데

요즘은 완전 먹방이 되어 "배부르면 장땡이야" "먹방하면 그만이야" 정도 제목이 어울릴듯 합니다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프로그램을 빙자해 호사를 누리는건 이제 그만~~

초심의 안다행으로 돌아갑시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황도 불청객 허재 협주엽 다음주 편에 또 누가 찾아온다는데

이번에도 먹방일게 뻔해 다음주 시청은 패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