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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이야기/영화

넷플릭스 최신 드라마 선산 줄거리 결말 재미 몇부작 출연배우 소개

by 찌개백반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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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TV드라마 보다 핫한게 바로 OTT드라마나 예능 이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TV 드라마는 잘 안봐 지더라구요...

그래서 볼만한 드라마를 하나 찾아 보았습니다

바로 넷플릭스 최신 드라마 선산 주거리 재미 몇부작 출연배우 소개해 드릴께요...

 

선산 출연배우 몇부작?

 

몇부작? 요즘 OTT드라마는 보통 8부작 혹은 10부작인데요

이 선산은 6부작으로 비교적 짧습니다...

짧은게 장점은 오랜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결론을 알수 있다는 점 이겠죠

그리고 단점은..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는 짧게 끝나는게 아쉽게 느껴질 테구요~

그럼 출연배우 소개 들어 가겠습니다

출연배우는 

윤서하 역의 김현주

최성준 역의 박희순(경찰)

김영호 역의 류경수(김현주의 이복동생)

박상민 역의 박병은(경찰 반장)

양재석 역의 박성훈 이정도가 주요 등장 인물 입니다

김현주는 드라마에서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예전보다 살짝 살이 찐듯한 외모...

그래도 예쁩니다^^

박희순은 머 연기 잘하는 배우임에는 분명하죠

김영호 역의 류경수는 개인적으로 잘 모르는 배우입니다

박병은 배우는 요즘 여기저기 많이 나오더라구요.. 어쩌다 사장3에서도 나오고 암튼 연기도 잘 합니다

양재석 역의 박성훈은 송혜교 나오는 더 글로리에서 그 못된 학폭 주범으로 나오죠..

마지막엔 공사판 시멘트에 파 뭏혀 죽게 되지만요..

그리고 소녀시대 수영과 함께 남남과 유괴의날 에서 출연 했구요.. 오징어게임 시즌2에도 출연한다고 합니다

 

원작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부산행, 지옥 등의 드라마를 만든 연상호 감독 입니다

일단 이름만 들어도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은 커 집니다

 

 

 이야기 시작

 

그럼 이제 선산 줄거리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선산은 말 그대로 조산들의 무덤이 있는 산이죠~

이 드라마에서 또한 제목이자 그 선산을 의미 합니다

어둑어둑한 밤 한 노인네가 길을 가다가 죽게 되는데 죽으며 손으로 가리킨 곳이 바로 이 집안의 선산 입니다

 

 

유일한 상속자 인줄 알았으나~

 

김현주는 그 선산의 유일한 상속자가 되구요...

물론 본인도 알지 못하던 작은 아버지가 돌아가시며 전혀 알지 못했던 선산을 상속받게 되자 당황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재산이라는게 갑자기 들어오는데 일이 그렇게 순탄치많은 않겠죠?

이런 면은 영화 혹은 드라마 속이나 현실에서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집안에 재산이 많으면 상속 분배 등에서 꼭 말썽이 일어나죠~

 

 

본격적인 수사

 

드라마는 그 노인의 죽음으로 시작해 본격적으로 산산에 대한 상속과 관련해서 전개가 됩니다

처음 부분이지만 드라마의 전개는 빠르구요

그래서 선산의 재미는 일찍부터 느끼실 수 있습니다

확실히 선산은 6부작 드라마라 질질 끄는건 없습니다

 또한 길지않아 선산 줄거리를 말씀 드리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박병은은 그 사건을 해결할 경찰서의 반장입니다..

하지만 실력이 뒤떨어져 항상 동료나 후배 그리고 선배에게 무시아닌 무시를 당하죠~

 

 

박희순~ 이 이름이 왜 이리 개그맨 박휘순과 헷갈리는지.. 자꾸 확인을 하게 됩니다

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주된 수사 경찰 입니다

과거 박병은과 좋은 선후배 였는데 이런 저런 사건을 겪으며 지금은 서로의 벽이 너무 두꺼운 상태 입니다 

 

 

의문의 연쇄 살인사건

 

박성훈이 드라마에 나오면서 그 잘생긴 외모에 반가움이 더해져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거라 생각했었죠~

물론 남자가 봐도 잘 생긴 얼굴이고 목소리 또한 적당한 중저음에 체격또한 아주 준수합니다

하지만 드라마가 시작되고 아주 빠른 시간에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다른 드라마 같으면 거의 주인공 급으로 성장한 배우인데 이렇게 빨리 죽나 싶을 정도로 주된 내용에서 사라지게 되죠~

하지만 박성훈이 죽으면서 드라마는 본격적으로 전개가 되고

또한 선산 줄거리가 시작되며 선산 재미가 시작 됩니다

이렇게 이 동네에서는 계속 사람이 죽어 나가는데요

그 선산과 관련된 이들이 연쇄적으로 죽어나가게 됩니다

이 박성훈도 김현주의 연하 남편으로 상속과 전혀 무관하지는 않죠~

 

 

고모이자 둘째엄마? 동생이자 조카?

 

드라마 시작점부터 어눌하게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김영호 역의 류경수

사실 이 김영호는 김현주의 이복 동생입니다

그럼 왜 성이 다르냐~? 하는 의문이 듭니다

사실 김현주의 아버지 유전자와는 당연히 같고, 김영호의 엄마 유전자도 김현주와 다르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유전자 검사와 이런 저런 수사끝에 결론이 밝혀지는데요

그건 바로 김현주 아버지와 친여동생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바로 김영호 입니다

그래서 그 김영호의 엄마 즉, 김현주의 고모가 자기 아들 김영호에게 선산을 물려주려고 주변인들을 모두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아들을 위해서 조카인 김현주도 죽이려고 했죠~

 

 

오빠와 여동생의 근친상간!

 

오빠와 동생이 같이 살면서 아이를 갖게 된 사연은

언챙이로 태아나 오갈데 없는 여동생을 오빠가 챙기게 되는데 동네에서는 남매 끼리의 이런 저런 소문에 휩싸이고

집안에서는 여동생을 쫓아 내려고 하죠~

결국 여동생은 절벽에서 자살을 하려 하고 그 모습을 본 오빠가 말리려고 붙잡습니다

그런 여동생이 오빠에게 나랑 같이 살자! 나좀 지켜달라고 말하죠~

사실 오빠이자 김현주 아버지는 이미 결혼해서 김현주 윤서하라는 딸을 두고 있던 상태인데요

아빠가 저렇게 되고 엄마또한 다른 남자랑 살게 되고...

삶이 순탄치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오빠와 여동생은 함께 부부로 살게 되고 거기서 태어난 아들이 김영호 였던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해 근친상간이 이 이야기의 핵심 줄거리 입니다

 

 

선산 줄거리 결말 짧게 말하자면~

 

그럼 기것저것 다 떼고 선산 줄거리 핵심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갈데 없는 여동생을 책임진 오빠와 여동생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있었고

집안 어른들이 다 죽자 갑자기 나타난 선산이라는 유산!

그 유산을 아들에게 돌아가게 하기 위해 주변 인물들을 다 죽이는 아버지의 여동생이자 고모

바로 이것이 몇줄로 표현한 선산 줄거리 입니다

전개는 아주 빠릅니다

선산 재미는 마지막에 "아아~~ 그런거구나" 하고 알게 되지만 아주 아주 큰 재미 보다는 사건을 풀어나가는데서 재미를 찾으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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