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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곳

양평 용문산 용문사 가는길 1편

by 찌개백반 2024.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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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양평 용문산 용문사에 다녀왔습니다

내일이 부처님오신날 이라서 간건 아니구요.. 그냥 갔습니다^^

오늘은 그 1편으로 양평 용문사 입구까지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이번에는 승용차로 갔구요

용문산 관광지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주차요금은 시간에 제한없이 내구요

아주 저렴합니다

용문사에 올라가는길~

녹음이 짙어지고 지너날까지 비가와서 그런지 물이 아주 맑고 물도 많습니다

너무 맑아서 고기도 살지 않을것 같습니다^^

 

 

저 바위는 길쪽으로 넘어질까 싶어 누군가 저렇게 나무로 받쳐 놓은듯 합니다^^

아주 먼 훗날에는 저 막대기가 빛을 발할것 같네요~

 

 

이 길을 올라 양평 용문산도 가고 양평 용문사도 가는 길 입니다

예전에는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았었는데 이제는 무료가 되었더라구요~

가는 내내 이렇게 맑은 물과 맑은 공기가 방문객들을 맞이 합니다

 

 

물소리를 들려 드리고 싶은데 그건 2편에서 동영상으로 들려 드리겠습니다

아주 시원한 물소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양평 용문사에 다다를 무렵..

길가에 좋은 글귀가 있어 찍어 보았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우리는 살면서 당연한것도 지키지 못하고 사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한여름 같으면 전날 이렇게 비가 오면 습도가 높아서 이런곳 다니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아직은 공기중에 습도가 그렇게 높지 않은 계절이라서 아주 상쾌합니다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습도도 낮아서 산에 오르기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이제 양평 용문사가 거의 다 와갑니다

가는 길 내내 이렇게 멋진 계곡의 풍경이 펼쳐 집니다

당장 신발 벗고 물속으로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물이 맑습니다

 

 

이제 양평 용문사에 다 왔습니다

저기가 사천왕문 입니다

어렸을적에는 저 안에 들어가는걸 엄청 꺼려 했었는데요~

저안에는 무서운 얼굴을 한 4명의 동상(?) 이 있습니다

지금은 자연스럽게 사진도 찍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서천왕문이 없는 절도 많고 있다고 해도 그림으로 그려놓은 곳도 있는데

실제 모형으로 세워진 문은 많이 못봤습니다

 

 

곧 양평 용문사 2편에서 용문사 안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내일이 부처님오신날인데 절에 가시는 분들 모두 성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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