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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곳

양평 용문사 가는길 2

by 찌개백반 2024.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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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양평 용문산 용문사 가는길 1 편에서는 양평 용문사 가는 계곡길을 주로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오늘은 용문사 위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사천왕문 앞에서 마무리를 지었는데요

오늘은 사천왕문 안에서 시작 하겠습니다

무시무시한 얼굴에 어려서는 이 문을 들어가는게 무척이나 싫었었는데

이젠 머..ㅎㅎ

 

 

양평 용문사 하면 가장 유명한게 바로 저 은행나무 입니다

멀리서 보아도 은행나무가 워낙 커서 잘 보이는데요

지금은 은행나무 잎이 무성해서 산과 어우러져 아주 보기가 좋습니다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앞에 가보니 나무 둘레가 워낙 굵어서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요

기준이 없다보니 사진상으로는 그 굵기가 실감이 나질 않네요

아무튼 엄청 굵습니다

 

 

계단을 올라서니 양평 용문사 대웅전이 정면에 보입니다

많은 분들의 연등이 걸려 있는데요

부처님 오신날에 맞춰 연등 시주를 하신듯 합니다

 

 

부처님 석상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주 작은 부처님 석상도 보이네요

 

 

연못 안에 동전을 던져 넣고 싶었지만 요즘은 동전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올때는 일부러라도 동전을 챙겨와야 겠습니다

연못안에는 올챙이가 몇마리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산새와 아우러진 양평 용문사 입니다

 

 

용문사의 종과 북도 있습니다

 

 

종 아랫쪽으로 가 보았는데

종소리가 깊이 울리도록 저런 장치가 설치되어 있네요~

 

 

다른 방향에서 바라본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입니다

아래쪽 사람과 비교해 보면 저 은행나무 크기를 가늠할 수 있을겁니다

 

 

언덕위에서 내려다본 산새 입니다

 

 

내려오는 길 입니다

정말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1편에서 말씀 드렸듯이 동영상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이 영상은 양평 용문사 가는길 에 촬영한게 아니고 내려 오는길에 촬영했습니다

저 계곡의 물소리를 한번 들어 보세요~

어떠신가요? 소리만 들어도 시원하시죠?

실제 가보면 "정말 잘왔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평 용문사에서 내려오는 길에 이렇게 네잎 크로버도 구경을 했습니다

행운이 오겠죠?

이것으로 양평 용문사 가는길 2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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